언게레자는 16일 본 방송국 기자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중국이 탄자니아와 기타 아프리카나라에서 자원을 약탈했다는 규탄은 전혀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며 "탄자니아 정부관원으로서 책임적으로 말하면 탄자니아는 중국이 이런 규탄을 받는 것을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언게라자는 탄자니아와 중국간 협력은 탄자니아- 잠비아철도와 친선방직공장을 포함해 지난세기 60,7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중국은 이를 위해 생명도 마다하지 않고 많은 것을 투입했지 탄자니아에서 그 어떤 자원도 약탈하지 않았다고 표시했습니다.
이어 그는 "내가 요해한 실제상황에 따르면 탄자니아 에너지광산성이 제공한 일부 자원개발프로젝트는 완전히 중국의 지원과 도움을 받기 위해서"라면서 국가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탄자니아는 중국과 자원개발분야의 협력을 시종일관하게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