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헌츠먼 주중 미국대사는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로 인해 중미관계가 저곡에 빠진 것이 잠시적 이길 바란다고 하면서 중미양국이 큰 국면으로 부터 출발해 서로간의 신임을 늘리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존 헌츠먼대사는 2일 주중 미국대사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미관계는 지난 1년간 좋은 발전양상을 보였으며 쌍방은 많은 의의있는 소통을 가졌다고 표했습니다.

존 헌츠먼대사는 지난 30년간 양국은 광범위한 신임을 수립하고 인문교류가 빈번했으며 무역과 투자협력도 아주 활성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존 헌츠먼대사는 중미양국이 서로간의 이의만 볼 것이 아니라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공감대도 인식해야 함을 지적했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존 헌츠먼대사는 양자관계에 있어서 이견이 있는 문제와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서로간의 신임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미관계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하고도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라고 하면서 제휴해 양자관계 이견에 대응하는 동시에 쌍방은 또 함께 기후변화와 국제금융위기, 지역안전 등 여러가지 국제 및 지역문제에 맞서야 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