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3월 1일 미중관계가 최근 일부 파동을 겪었다고 하면서 현재 미국측이나 중국측나 모두 양자관계가 조속히 정상을 회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클로리 대변인은 워싱턴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 국무부 부장관과 제프리 베이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이미 워싱턴을 떠나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중 쌍방은 새롭게 미래를 지향하게 되는 기회에 직면했다고 하면서 미국측은 중국측과의 회동에서 "솔직하게 견해를 표달"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로리 대변인은 스타인버그와 베이더가 2일부터 4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하고 그후 4일부터 5일까지 일본을 방문하게 되며 중국과 일본의 관원들과 "양자관계와 지역성 문제와 일부 국제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말했습니다.
진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월 27일 베이징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측이 최근 스타인버그 미 국무부 부장관과 베이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3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중미관계의 관련문제와 관련해 중국측과 의견을 교환할것을 중국측에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진강은 중국측은 미국측의 요구를 수락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