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경찰측은 5일 ,파키스탄 서북부의 헨구지역에서 여러대의 버스가 자살적인 폭탄테러를 당해 현재까지 적어도 12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측에 의하면 자살폭발테러범은 주유소 부근에 멈춰있던 버스차대를 습격하고 몸에 지녔던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테러로 차량 세대가 크게 파손됐습니다. 부상자중에는 여러명의 여성과 어린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폭발테러를 저질렀다고 나서는 기구나 개인이 없습니다. 파키스탄 서북부지역에서는 최근에 폭발테러사건이 빈번히 발생해 이미 수백명의 민간인과 안전요원들이 인명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파키스탄 안보부대는 이 지역에서 탈레반 무장인원들을 소탕하는 군사작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