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재 중국 침략 일본군의 남경대학살 기념관에는 14만여점의 소장품이 있는데, 그중 문물이 2만 5천여점 되며 이런 문물들은 모두 중국 침략 일본군이 남경에서 저지른 죄행에 대한 유력한 증거들입니다.
이 기념관의 주성산(朱成山)관장은 이런 문물을 더 잘 보존하고 문물의 가치에 대해 정리하기 위해 기념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해 문물 자료에 대한 채집 작업을 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자원봉사자들은 문물 명칭과 등급, 수집시간, 내원, 문물 가치 등 여러가지 내용을 컴퓨터에 입력하게 됩니다. 이달 8일에 정식으로 가동된 이 작업은 올해 4월 말에 완성될 것으로 예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