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가 베이징 시간으로 22일 벌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결속되었습니다. 한국팀이 이날 경기의 거의 모든 금메달을 싹슬이 하면서 "한국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중국 선수 왕몽이 여자부 1000미터 경기의 금메달을 획득 한 외 남자 1000미터, 여자 슈퍼파이널 3000미터, 남자 슈퍼 파이널 3000미터, 여자 3000미터 계주, 남자 5000미터 계주의 금메달은 모두 한국팀에서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