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정보안전업체인 시만텍은 1일 발표한 한 성명에서 최근에 일부 언론이 발표한 시만텍과 관련된 보도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만텍은 성명에서 "최근 일부 언론이 시만텍과 관련된 거짓보도를 발표했다"면서 보도는 "시만텍의 연구에 따르면 중국이 악성 소프트웨어의 주요 발원지이고, 시만텍이 구글을 협조해 구글을 해킹한 중국 해커에 대한 조사에 참여했다고 추측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이런 보도는 모두 거짓보도이고 추측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사실 시만텍이 3월에 발표한 월별보고서에서 언급한 모든 악성 메일 총량 중 중국이 아닌 미국이 줄곧 주요 발원지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성명은 시만텍은 3월 월별보고서에서 최근 구글사건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