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를 방문중인 이장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은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전 앙카라에서 알리 바바 터키 부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에서 이장춘 상무위원은 중국과 터키 두 나라는 넓은 발전 공간을 갖고 있기에 호혜, 윈윈, 협력을 강화하고 친선을 두터이하며 반테러, 안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두 나라 안전,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알리바바 터키 부총리는 터키측은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고 중국과의 전면적인 협력관계를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