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방송사들은 4월 30일 저녁 상해엑스포 개막식을 집중 보도하였습니다. 일본 아사히 텔레비전방송은 2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상해엑스포 주회의장에 각국 귀빈들이 많이 참석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 외교실력과 각국과의 우호관계의 구현이라고 했습니다. 일본 지지통신은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을 인용해 전하면서 상해엑스포는 "세계의 기회"라고 했습니다.
한국 연합뉴스는 발표한 글에서 상해엑스포 개막식은 불꽃과 조명기술을 결부시켜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 동시에 이것을 황포강변의 아름다운 야경과 하나로 융합시켜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했습니다. 글은 지진피해를 입은 청해옥수민중들을 위로하기 위해 개막식은 재해지역의 두명의 고아를 특별초청하였다고 했습니다.
싱가포르의 라디오방송과 텔레비전방송도 상해엑스포 개막식을 적극 보도하였습니다. <연합조간>,<해협시보> 등 신문들도 상해엑스포 전문코너를 설치해 개막식 성황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