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반정부 시위대인 "레드셔츠군"은 4일 아피싯 총리가 제기한 화해방안을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이에 앞서 정부는 반드시 의회를 해산시키는 구체적인 시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오후 타이 "레드셔츠군" 지도자는 정부가 제기한 화해방안을 접수하는가에 대해 한시간 반동안의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그후 수명의 지도자는 18시쯤 라챠파라송에 있는 집회장소에 나타났습니다. 지도자중의 한 사람인 나타웃은 "레스셔츠군"은 더 한층 되는 유혈충돌을 피면하기 위해 정부가 제기한 화해방안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이에 앞서 정부는 우선먼저 의회를 해산하는 구체적인 시간을 확정하고 동시에 시위자들에 대해 그 어떤 형식의 위협도 가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