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아시아-아프리카국 송애국 국장은 7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곧 열리는 중국과 아랍 협력포럼 제4차 장관급회의를 통해 아랍세계와 "전면협력, 공동발전의 전략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송애국 국장은 본 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중국과 아랍 협력포럼 제4차 장관급 회의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천진에서 열리게 됩니다. 송애국 국장이 밝힌데 의하면 아랍국가는 이번회의를 아주 중시하고 있으며 절대부분 나라들이 장관급 대표를 파견하여 회의에 참가하고 또 일부 나라의 대표는 외무장관급보다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