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에 열리는 제2회 중미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이 23일 오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에 앞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이미 상해에 도착했고 23일 저녁 베이징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중국방문에 앞서 신화통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중관계는 여러분야에서 모두 매우 튼튼한 기초를 가지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세계경제가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추동하는 과정과 세계경제회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미 전략 경제대화는 양자관계를 처리하는 중요한 체제로서 쌍방은 세계 중대한 경제와 금융도전에 있어서 더욱 밀접한 협력을 진행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 체제를 이용해 공동으로 직면한 더욱 광범한 사무에 대응할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미중협력은 세계 경제체계를 더욱 안정시킬 것이라며 이는 세계 경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2회 중미 전략 경제대화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