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제 19회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회의가 7일 호지민시에서 폐막되었습니다. 회의참가자들은 국제금융위기폭발후 세계경제구도에 변화가 생겨 중심이 점차 아시아주에로 기울어지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들은 아시아 국가는 마땅히 경제성장세를 한층 공고히 하여 세계경제회생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라미 세계무역기구 간사장은 위기기간 아시아의 무역개방정도가 높은 나라의 위기탈출 속도가 무역개방정도가 낮은 나라보다 빨랐다고 하면서 이는 무역개방이 경제탄성을 증강하는데 이롭다는것을 말해주기에 아시아 각국은 마땅히 무역개방도를 한층 제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아시아 지도역할에 대한 재 사고"입니다. 약 50여개 나라와 지역의 정계와 상계, 학술계 대표 400여명이 아시아경제의 지도역할, 세계도전, 지속가능발전, 녹색성장, 지역경쟁력 등 의제에 대해 토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