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걸(丁志杰)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금융학원 원장은 21일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인민폐 환율형성체제 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자체발전수요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환율형성체제 개혁은 경제발전에 해로움보다 이로움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정지걸 원장은 현재 세계 경제의 온당한 회복세가 점차 확고해지고 중국의 수출추세에 비교적 양호한 회복세가 나타났다면서 이런 시기에 인민폐 환율 형성체제를 개혁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당하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2005년 7월에 인민폐 환율 형성체제 개혁이 가동된 경험으로 볼때 인민폐 대 달러는 온당한 소폭 인상을 실현했는데 이것은 중국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중국경제와 산업구조조정을 촉구하며 경제성장이 수출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상황을 개변할수 있어 전반적으로 이로운 점이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정지걸 원장은 인민폐 환율 형성체제 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이 경제사무에서 세계 기타 국가와의 정책조율을 증강하는데 이로우며 중국이 책임적인 대국이라는 것을 말해줄수 있을뿐만아니라 중국경제발전에 양호한 외부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롭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