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통계국은 15일 상반년 중국경제가 동기대비 11.1% 성장하였다고 했습니다.

국가통계국 성래운 보도대변인은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마련한 보도발표모임에서 상반년 중국 국민경제의 총체적 태세가 양호하고 계속 거시적 조절통제의 예기방향으로 발전하였으며 중국경제는 고성장, 고취업, 저인플레이션의 양호한 추세를 유지해 전년의 예기보목표를 실현하는데 양호한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했습니다.

성래운은 상반년 중국국내생산총액은 17조 인민폐를 넘어섰고 전사회 고정자산투자가 동기대비 25% 성장하였으며 중국의 수출입총액은 1조 3549억 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40%이상 성장하고 CPI는 동기대비 2.6% 성장하였으며 중국의 도시취업인구가 500여만명 증가하였다고 했습니다.

성래운은 중국은 계속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당한 느슨한 화폐정책을 실시하고 거시경제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며 경제구조조정과 발전방식전변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경제체재개혁을 심화하고 경제의 평온하고 빠른 발전을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