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는 삼협저수지에서 23일 홍수기에 진입한이래 최고수위가 나타날것이라고 했습니다. 23일 아침 8시, 삼협저수지 수위가 158.83미터로 올라가 제한수위를 13.83미터 초과했으며 저수량은 253억8000만입방미터에 달했습니다.
국가홍수가뭄방지 총지휘부는 또 제 3호 태풍인 "찬투"가 23일 8시 광서 남녕시 무명현 경내에 도착해 최대풍력이 8급에 달했으며 시간당 15킬로미터의 속도로 서북방향으로 이동하고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