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은 이날 2015년까지 유엔 천년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유엔천년발전목표는 유엔의 모든 회원국들이 2000년에 일치하게 통과한 목표이며 2015년까지 세계의 가난인구수를 반으로 줄이는데 취지를 둔 행동계획입니다.
현재 목표 집행상황이 예상보다 훨씬 완만하지만 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은 22일 통과한 성과서류에서 유엔천년발전목표를 기한내에 집행할데 관한 결심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사흘동안 회의에 참석한 140명에 가까운 각국 지도자들은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 나라가 배의 노력을 들인다면 유엔천년발전목표는 여전히 달성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