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국대통령의 초청으로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11일 특별비행기로 한국 수도 서울에 도착해 곧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지도자 제5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호금도주석은 일전에 한국언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현재 세계경제는 완만하게 회복하고 있지만 전망이 낙관적이지 못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주요 20개국은 국제경제협력을 추진하는 주요한 플랫폼으로서 각측의 거시적 경제정책 조율을 강화하고 세계경제 성장을 추진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협력하여 곤란을 극복하는 정신을 계속 고양해 주요 20개국 성원국들과 주요 20개국 서울 정상회의를 잘 치러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세계경제 성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2008년 말부터 주요 20개국 지도자 첫 정상회의가 개최된 이래 호금도주석은 역차회의에 모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