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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학자가 본 G20 서울 정상회의
2010-11-12 14:48:35 cri

제5회 G20 정상회의가 한국 수도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중국인민대학 상학원 양두교수는 일전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G20정상회의 체계는 여러 측이 진솔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해결하는 장으로 될것이며 나아가 세계의 제일 중요한 포럼의 하나로 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양 교수는 이번 서울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는 세계경제가 위기에서 완전히 탈출하고 세계경제가 하루빨리 강력하면서도 지속적이며 균형적인 성장궤도에 들어서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양 교수는 현재 저탄소경제, 녹색경제, 순환경제, 성장경제 이 "4대경제"개념이 유행되고 있는데 그중 앞 세가지 경제의 핵심 혹은 실질은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인류가 이 4대경제를 관심하는 원인은 이 4대경제의 배후에 세계적인 4대위기인 금융위기,에너지위기,식량위기,기후위기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는 경제를 주목하고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G20서울 정상회의가 도전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고 이번에 한국이 아시아 나라로는 처음으로 G20정상회의를 개최한 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교수는 본질적으로 볼때 현 세계는 주로 경제실력에 따라 돌아가고 있으며 개발도상 나라 특히는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특히는 금융위기라는 이 배경속에서 여러 나라 정상들이 동방 나라들을 더욱 주목하게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두 교수는 현재 세계경제는 회생단계에 들어섰으며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려면 국제사회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과거에는 국제금융기구 개혁문제에 있어서 선진국들이 국제통화기금을 주도했지만 현재는 중국과 인도,브라질 등 신흥경제체들의 지위가 계속 향상되고 있고 발언권도 상대적으로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양 교수는 현재 선진국의 경제성장속도가 완만해지고 이미 일정한 극한에 도달한 상황에서 개발도상 나라들의 성장만이 세계경제의 성장방향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교수는 G20 성원들의 전반적인 경제실력이 강하지만 G20외에도 세계에는 170여개 나라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은 응당 선진국들과 개발도상국간의 가교역할을 해서 G20외 나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회의에 반영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양두 교수는 이번 서울정상회의가 세계경제 금융협력의 양호한 시작으로 될것이며 한국도 이 회의를 잘 개최함으로 하여 역사의 한폐지를 장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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