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중국인들의 공동의 명절인 음력 토끼띠해 설에 즈음해 시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1일 오타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를 대표해 중국인들에게 양호한 축원을 전달했습니다.
하퍼 총리는 토끼띠해는 안녕과 경사스러움을 상징한다면서 전세계 중국인들이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간 캐나다와 중국관계가 더욱 굳건하게 발전했으며 양국이 체결한 관광목적지국협의에 따라 더욱 많은 중국인들이 캐나다를 방문했으며 상해엑스포 캐나다관이 전례없는 성공을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하퍼 총리는 캐나다와 중국관계발전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100여만명 중국인후예 인구가 국가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한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