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아를 방문중인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이장춘이 19일 오전 나이로비에서 중국과 케니아가 계속 노력하여 각자의 장점을 발휘하고 호혜윈윈 할수 있는 새로운 영역과 방법을 모색하여 두 나라의 전통적인 친선협력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격상시키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장춘은 이날 케니아 부대통령 무스요카를 만난 자리에서 개발도상 국인 중국과 케니아는 모두 중요한 발전단계에 놓여 있으며 국민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 과업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각 차원과 영역에서 두나라의 교류와 협력을 보다 돈독히 하는 것은 두 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공동한 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공산당과 케니아에서 공동집권하고 있는 세 정당간의 친선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양자가 계속 다양하고 풍부한 교류와 내왕을 계속 유지하고 두나라 관계의 정치기반을 계속 튼튼하게 다지며 두 나라 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무스요카 부대통령은 케니아와 광범한 아프리카 인민들은 중국이 아프리카의 건설에 참여하는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케니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나라들의 경제사회 발전에 중국은 소중한 지원을 제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무스요카 부대통령은 케니아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계속 견지할거라고 표했습니다.

이날 두 지도자는 또 "신화모바일뉴스"의 개통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