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앙은행과 유럽연합 통계국이 3일 발표한 최신통계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유럽인의 지배가능수입과 예금율이 3분기보다 모두 하락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유로구역 16개국의 지배가능수입은 3분기보다 0.1% 하락하였습니다. 유럽연합 16개국의 예금율은 13.4%, 유럽연합 27개국의 예금율은 11.3%에 달해 3분기보다 각기 0.3과 0.2포인트 하락하였습니다. 그중 유로구 16개국의 예금율은 2006년 1분기이래의 최저치를 기록하였고 유럽연합 27개국의 예금율은 2008년 3분기이래의 최저치를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