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일부 이종주 대변인은 31일 전화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한국정부는 조선국방위원회의 일전의 태도표시에 대해 공식답복을 하지 않을것이며 계속 현행 대조선정책을 유지하고 조선의 동향을 주목하며 이에 냉정하게 대처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선측은 30일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정부의 반조선 활동이 날을 따라 가심화되는데 비춰 조선군과 인민은 이명박 정부와 "더는 접촉하지 않을것이며" 조선과 한국 동부지역의 군사통신선로를 차단하고 금강산지역 통신연락소를 페쇄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