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주마 대통령은 30일 리비아에 대한 짧은 방문을 마친후 리비아 카다피 지도자는 이미 리비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제기한 아프리카연맹의 "로드맵" 계획을 집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마 대통령은 트리폴리에서 자기와 카다피는 리비아의 현 정세와 관련하여 깊이있는 토론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카다피는 회담에서 해당 각측은 아프리카연맹의 창의에 따라 즉각 정화해야 할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하면서 나토가 리비아에 대한 공습을 중지하는것을 포함하여 리비아인민이 자체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했습니다.
리비아정세가 동란에 빠진후 아프리카연맹은 계속 리바아에 군사행동을 실시하는것을 찬성하지 않았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위기를 해결할것을 제기하고 "로드맵" 계획을 제기했습니다. 이 계획에는 민간인을 보호하고 적대행동을 결속지으며 영향을 받는 군체가 인도주의원조를 받도록 보장하는 문제 그리고 부동한 정당 사이의 대화를 가동해 위기결속의 방향으로 노력하며 과도기를 설립하고 필요한 정치개혁을 실시하여 리비아인민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문제 등이 망라됩니다.
"로드맵" 계획은 리비아정부의 호응을 받았지만 벵가지에 위치한 반대파들은 이를 거부하고 이 계획에는 카다피 퇴임을 요구한 내용을 포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