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대련화학물리연구소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2천와트짜리 바나듐 이온 레독스배터리의 장수명 쾌속평가 시험시스템이 이미 1천 4백여일의 정상운행과정에 1만차의 순환 충전과 방전에 성공했고 전지모듈의 에너지 효율이 뚜렷하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이 연구소가 8일 선포했습니다. 현재 이 시스템은 계속 운행중에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바나듐 이온 레독스 배터리시스템의 장수명 쾌속평가 시험시스템은 풍력에너지와 태양에너지의 보급과 응용을 추진하고 국가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 목표와 산업전환을 실현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