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김계관 제1부상과 미국 조선문제특사 스티븐·보스워스가 28일 뉴욕에서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에 관한 첫날 상봉을 끝냈습니다.
미국은 이날 상봉은 "참답고 실제적"이였으며 "내일 조선과 계속 회담할것을 기대"한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회담이 끝난뒤 기자들에게 진행한 간단한 설명에서 미국은 이번 회담은 "시탐적인 회동"이며 조선이 "2005년 6자회담 공동성명에서 한 약속과 관련 국제의무를 이행할 준비가 되여 있는가 하는것과 조선반도 비핵화문제에서 확실하고 돌이킬수 없는 조치를 취할수 있는지 하는것"을 확인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22일 조선 외무성 리용호부상과 조선반도핵문제 한국 대표단 단장이며 조선반도평화교섭본부장인 위성락이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회담하고 6자회담을 조속히 회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