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경제정보화위원회가 27일 발표한 자동차 산업발전계획에 따르면 베이징은 중국에서 최적의 신에너지 자동차 발전환경을 조성하고 개인 구매자들이 전동자동차를 구매하도록 점차 장려해 베이징에 세계적으로 전동자동차 사용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되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베이징은 토지, 계획, 자금 등 분야에서 신에너지 자동차의 발전을 우선 보장하고 개인들이 신에너지 자동차를 구매하고 사용하는것을 격려하며 국내에서 최적의 신에너지 자동차발전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또한 베이징은 버스와 공무, 공안, 환경위생, 택시, 우정, 물류 등 분야에서 시범운행을 확대하고 개인 구매자들이 전동자동차를 구매하도록 함으로써 베이징이 국내외적으로 전동자동차 사용량이 가장 많은 도시가 되게 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15년에 가면 베이징의 자동차공업 생산총액은 인민페로 5600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