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특강 청중석)
(사진설명: 특강중인 홍옥화여사)
필리핀의 유명한 중국인학자 홍옥화여사는 29일, 필리핀과 중국은 응당 전통적인 친선과 현재의 우의를 소중히 여겨야 하며 논쟁을 피하고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양국관계와 양국 국민들의 생활을 위해 더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옥화 여사는 베이징대학에서 개최한 특강에서 이와 같이 표시했습니다. 올해는 중국 신해혁명 100주년이 되는 해인 동시에 필리핀혁명의 선구자인 호세이 리잘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홍옥화 여사는 20세기를 전후한 필리핀과 중국의 혁명역사를 돌이켜 보았으며 양국이 혁명과정에 맺은 우호관계를 회고했습니다.
그는 중요한 이웃 나라인 중국과 필리핀은 응당 친구와 가족처럼 지내야 하며 경쟁적수나 적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홍옥화여사는 또 양국은 여러 분야의 협력 특히는 필리핀의 농업분야에 대한 중국측의 도움을 한층 늘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옥화여사는 필리핀 나아가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필리핀관계사 전문가인 동시에 필리핀의 유명한 사회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