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롬페 위원장은 이날 유럽이사회 관변측 사이트에 발표한 동영상에서 차기 유럽연합 지도자회의는 2012년 1월 30일 브류쎌에서 열리게 되며 회의는 채무위기와 경제성장 곤경 속의 취업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반롬파위는 또한 유로구가 금융안전을 회복하는것은 여전히 유럽연합 미래를 보장하는 절대적인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채무위기의 악화와 금융시장의 동란과 함께 유로구와 유럽연합 취업정세는 악화되고 있습니다.
유럽통계국의 최신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10월 유로구 실업률은 계속 상승하여 10.3%에 이르렀습니다.
유럽연합 27국의 실업률도 9.8%의 높는 수위를 유지했습니다.
상황이 제일 심각한 스페인의 실업률은 22.8%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