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문회보>는 "호금도 신년사-민생개선 강조"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습니다. 글은 호금도 주석은 신년사에서 "한 나라 두 제도",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 "마카오인에 의한 마카오 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을 견지할것이며 많은 홍콩, 마카오 동포들과 손잡고 홍콩과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견지하고 "평화통일,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을 견지해 양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추동하고 중화민족의 근본이익을 수호하며 양안 동포의 공동이익을 증진할것이라고 표시했다 했습니다.
홍콩 <대공보>는 "호금도 신년사-세계 평화 수호"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습니다. 글은 호금도 주석의 연설을 인용해 중국은 세계평화 수호, 공동발전 추진의 외교정책을 계속 준수할것이며 시종여일하게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호혜와 상생의 개방전략을 견지할것이며 평화공존 다섯가지 원칙를 토대로 각국과의 친선내왕과 호혜협력을 발전시키며 세계적인 문제에서의 국제협력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마카오의 가장 큰 신문인 <마카오 일보>는 호금도 주석의 신년사를 부분적으로 게재했습니다. 이밖에 마카오라디오 방송국, 마카오텔레비젼방송국, 마카오 위성텔레비젼방송국, <시민일보> 등을 망라한 여러 마카오 언론들도 각이한 방식으로 호금도 주석의 신년사를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