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위민(劉爲民)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아프리카연합과 전략상호신뢰를 한층 심화하고 각 영역 협력을 강화하며 중국과 아프리카연합간 관계 및 중국과 아프리카 나라간 관계를 깊이있게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가경림(賈慶林) 중국 전국정협주석이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이디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가 아프리카연합 제 18차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게 됩니다.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유위민 대변인은 중국과 아프리카연합간 관계 발전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최근년간 양자 관계는 양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했으며 양자 고위층간 왕래도 아주 밀접했고 각 영역 협력도 부단히 심화되었으며 각자 중대하고 핵심적인 이익문제에서 상호 지지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유위민 대변인은 중국은 아프리카연합 및 아프리카 나라들과의 친선협력관계를 줄곧 아주 중시해왔으며 이를 양자 신형전략동반자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간주해왔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