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는 13일 발표한 사설에서 전략적 안목으로 중국과 유럽간 협력상생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현재 중국과 유럽은 이미 이익 공동체가 되었다면서 양자는 전방위적이고 다 영역적이며 다차원적인 협력대화구도를 구축해 서로의 발전과정에 필수적이고 중요한 협력 동반자가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중국은 유로의 안정 수호를 지지하며 여러 경로를 통한 유럽 채무문제의 해결에 참여하는 문제를 고려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중국은 유럽연합과 해당 각 측과 효과적인 대응책을 공동으로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설은 또 중국의 시장경제지위 승인, 대 중국 기술양도, 투자와 무역보호주의 반대 등 양자 관계에 장기간 장애로 되던 문제에서 유럽측은 중국측의 관심사를 중시하고 이런 문제 해결을 실속있는 조치를 취해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상호존중, 평등내왕과 차이점을 보류하고 공통점을 찾는 정신에 입각한다면 이번 중국-유럽 지도자 회동은 양자간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고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며 호혜상생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또 이번 회동은 양자가 손잡고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더 높은 수준에로 발전시키도록 할것이며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새로운 중요한 기여를 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