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명 영국 주재 중국대사는 일전에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문화교류와 협력은 중영관계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며 중영문화교류와 협력의 전망은 밝다고 표했습니다.
유효명 대사는 오늘의 중국은 경제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대국가 문화강국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의 문화건설이 황금같은 기회에 직면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영국문화산업의 발전은 바야흐로 막 힘차게 발전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산업이 강한 실력을 과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창의 등 신흥산업도 생기를 띠고 있어 참고로 할만하다고 말했습니다.
곧 있게 될 중국공산당중앙정칙구 이장춘 상무위원의 영국 공식친선방문에 대해 유효명 대사는 이는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영 두나라간 이해와 협력을 돈독히할 수 있는 또 한차례 중요한 외교활동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