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방송 중외 기자 하북행"  취재진이 8월 13일 창주(沧州)에 도착해 6일간 진행할 취재 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취재는 "다채로운 하북"을 주제로 창주, 당산, 승덕 등 하북성의 3개 주요 도시를 취재하게 됩니다.

이번 하북성 취재진에는 영어, 조선어, 일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7개 어종의 외국적 기자들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문자, 사진, 음향, 동영상 등 다매체 수단을 이용해 전방위적으로 하북성의 경제, 문화 발전 상황을 보도하게 됩니다.

하북성은 중국 북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북성은 중국의 2대 강인 황하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2011년 하북성의 생산총액은 2조 4천억원에 달해 중국 대륙에서 6번째 순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