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선거가 불과 2일 남은 무렵 여러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후보자 롬니는 미국 유권자가운데서 그 지지률이 비슷합니다.

전국방송회사와 "더 윌 스트릿 저널"지가 4일 공표한 공민여론조사 수치에 따르면 오바마는 투표용의가 있는 미국 유권자가운데서 그 지지률이 48%였으며 롬니는 47%였습니다.

이 여론조사는 11월 1일부터 3일 진행되었으며 투표용의가 있는 도합 1400여명의 유권자를 인터뷰했습니다.

오바마와 롬니의 지지률 차이는 오차범위내이며 비슷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 결론은 "워싱턴 포스터"지와 미국방송회사가 공동전개한 여론조사결과와 일치합니다.

미국 유권자들은 6일 투표로 미국 차기 대통령을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