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베이징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내외기자회견에서 장평(張平)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겸 당서기는 오스트레일리아 CAMG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제와 중국 경제는 아주 강한 상호보완성이 있으며 중국은 오스트레일리아와 호혜협력을 심화할 것을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인구가 13억인 대국이며 거대한 시장수요 잠재력이 있다면서 산업화와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과정에 내수의 잠재력이 계속 방출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오스트레일리아는 에너지자원과 광산자원, 농업자원이 모두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양국의 협력강화로 양자가 호혜상생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있어서 중국은 안정한 시장이고 중국에 있어서 오스트레일리아는 비교적 믿음직한 자원 공급자가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상호보완성에 기초해 양자는 모두 협력의 강한 염원을 갖고 있다며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미 많은 경제협력 조율체제를 구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런 호혜상생의 협력은 양자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지에 도움이 될거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