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개최에 즈음해 해외 각계 인사와 여론들은 중국이 드팀없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견지하는 것은 자체 미래발전에 있어서 큰 의의가 있으며 세계 평화와 발전에도 심원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아루다 브라질 공산당연방 참의원은 신화사기자의 전화 인터뷰에서 18차 당대회 보고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드팀없이 견지할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이는 중국경제와 사회발전에 큰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공산당원들을 고무격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님 시리아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는 신화사 기자의 특별인터뷰에서 중국의 사회주의 건설경험은 역사적이며 참고할만 하다고 하면서 세계의 모든 공산당은 중국의 사회주의건설이 이룩한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시레스 네팔 부총리 겸 외무장관인은 인터뷰에서 중국이 세계의 중요한 경제역량과 정치역량으로 부상한데는 중국공산당의 지도를 떠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이토록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할 수 있은 근원은 맑스레닌주의의 기본원리와 중국의 구체적인 실천과 결부해 중국의 국정에 부합되게 한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르완다 집권당 르완다애국전선총서기와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부소장, 프랑스중국문제전문가, 인도네시아세계사무이사회의장,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안전사무고문, 중국 주재 아랍국가연맹 전 대사, 등 여러 인사들도 중국이 이룩한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것은 중국공산당의 융통성있게 방침과 정책을 조율한 덕택이라고 표했습니다.

이외 말레이시아 언론도 사설을 발표해 향후 10년 중국이 새 지도부의 인솔하에 중등권 수준사회를 건설하는 목표를 실행하고 국내생산총액과 도농주민들의 일인당 소득이 2010년에 비해 한배 늘어나게 하는 목표를 실현하며 인민들이 보다 큰 민주를 누리게 하고 전반적으로 인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며 문화소프트파워를 증강하고 자원절약형, 친환경형의 사회를 건설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