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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위성발사, 국제사회의 강렬한 반향 유발
2012-12-13 15:15:12 cri

조선은 12일 "광명성-3호"위성이 예정궤도에 진입했으며 발사에 성공했다고 선포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조선의 위성발사행동에 강렬한 반향을 보였고 미국과 일본, 한국은 연이어 조선에 대해 제재를 실시할 것을 유엔에 요구했습니다.

본방송국 특약군사논평원 윤탁(尹卓)은 조선의 위성발사성공은 주로 운반도구의 성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탁 논평원은 "위성의 가격이 미사일 가격 또는 운반로켓 가격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그 누구든 실험을 거치지 않은 운반도구로 고가의 위성을 발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탁 논평원은 때문에 이번 실험이 가지는 의의는 위성에 있는 것이라 주로 우주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군사기술의 진보는 위협력의 제고를 의미합니다.

조선의 위성발사의 군사 및 전략적인 의의에 대해 언급하면서 윤탁 논평원은 조선이 이미 두차례에 걸쳐 핵 폭발시험을 진행했고 여기에 운반도구까지 가세한다면 전적인 핵보유 국가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자위의 각도에서 또는 미국과 일본, 한국에 대한 핵위협 각도에서 볼 때 조선은 이미 그 능력을 갖추었다고 말했습니다.

윤탁 논평원은 조선이 줄곧 핵 강국인 미국의 위협을 받아왔지만 지금은 유일한 대응책이 생겼다고 표시했습니다.

윤탁 논평원은 군사적인 측면외에도 조선의 위성발사는 정치와 외교적인 측면에서도 일정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치적으로 볼때 이는 국내인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다며 조선인민들이 장기적으로 경제발전이 그다지 순조롭지 못한 상황에서 군사과학기술면에서 정치적인 성과를 이룩해 세계 대국의 행열에 들어선 동시에 김정일 서거 1주년에 선물하는 것으로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윤탁 논평원은 외교적으로 볼때 조선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미사일이 있기 때문에 외교담판시 기선을 제압할 수 있고 결정권을 획득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조선은 비록 줄곧 발사한 것이 위성이라고 하지만 일본언론들은 조선의 위성발사를 언급할 때 대부분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조선이 인공위성발사를 구실로 원격탄도미사일발사시험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군사평론가 오카베 이사쿠는 TV프로그램에서 조선이 위성운반로켓에서 사용한 미사일 기술은 "일본공격"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동시에 한국군대와 경찰도 이날 "비상경계상태"에 진입했으며 조선측의 동향을 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군부측은 경계태세를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윤탁 논평원은 일본과 한국이 조선의 위성발사 영향을 과장하고 있으며 이를 빌미로 자체에 유리한 전략배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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