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무총장대변인 네시르키는 2일, 유엔은 중아프리카 충돌 양측이 당면한 위기를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동시에 유엔 국제실무인원들은 이미 중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전부 철수했다고 선포했습니다.
네시르키는 이날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정례기자회견을 열고 유엔은 중아프리카의 정세를 깊이 관심하며 사태의 발전을 계속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엔은 정력을 모아 대화를 진행하고 폭력행위를 피하며 평화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과거 달성한 평화협의를 존중할 것을 중아프리카정부와 반정부무장대에 촉구했습니다.
네시르키대변인은 안전을 생각해 유엔국제실무인원들은 이미 중아프리카에서 전원 철수했다고 하면서 그러나 유엔은 아직 중아프리카의 위기해결에 취지를 둔 노력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제관계 및 협력부는 성명을 발표하고 즉각 정화하고 평화담판을 통해 충돌을 해결 할 것을 중아프리카공화국의 충돌 각측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