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가 지방정부가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행사에 차관급 내각관원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정부와 집권당은 20일 모두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조태영 한국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이날, 일본은 이런 착오적인 행사를 개최해서는 안되며 지방정부가 조직한 이런 행사에 중앙정부 관원을 파견하는 것은 역사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대변인은 일본정부가 한일우호관계에 피해를 주는 일들을 더는 벌리지 말것을 촉구했습니다.
같은 날 한국 집권당인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도 일본정부가 고위급관원을 "다케시마의 날"행사에 파견하려 계획하고 있는 것을 비난하면서 일본정부는 즉시 이 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동북아지역의 번영과 안정은 전반 세계의 평화와 연관된다고 지적하고 일본정부는 반드시 현 정세를 잘 파악하고 역사를 정확히 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외 한국민간단체인 "독도수호전국연맹"은 22일 일본 시마네현에 가서 항의시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