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국가 정상과 회원국 상공계 조찬회가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 주마 남아공 대통령,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찬회에 공동으로 참석했습니다.

상공계 대표는 발언에서 브릭스 국가들이 기반시설건설과 광산업, 농업, 금융, 에너지 등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우세를 상호보완하며 각자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공동 추진해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 상업환경을 쟁취하고 자주적 발전과 공동발전, 호혜상생을 실현할데 대해 제안했습니다.

상공계 대표는 각국정부가 정책과 융자 등 분야에서 더욱 큰 지지를 줄것을 희망했습니다.

그후 각국 정상들이 각기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브릭스 국가 상공계가 기회를 틀어쥐고 자체의 발전과 브릭스국가의 경제발전을 결부시키며 브릭스 국가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브릭스 국가의 경제발전을 공동으로 추동할것을 희망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중국기업들이 기타 브릭스국가에 가 투자하는것을 권장하고 지지하며 기타 브릭스 국가 기업들이 중국에 와 투자창업하는것도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회의에서 주마 대통령이 브릭스국가 상공이사회 설립을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