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7일 해남성 박오에서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를 회견했습니다.

회견에서 습근평 주석은 수교 40년래 양국관계가 전면적으로 발전했다면서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과 호주 양국은 친선적으로 지내면서 공동발전하는 동반자가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상호 신뢰, 호혜 상생의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양국 총리 연례정기회담체제를 구축하는데 동의했다면서 이는 양자관계를 승격하는데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길러드 총리는 호주는 상호 존중의 기초에서 중국과 상호 신뢰, 호혜 상생의 전략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간 총리정기회담체제 구축이 양국의 협력수준을 제고시킬 것이라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길러드 총리는 호주측은 양국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호주측은 중국측과 소통과 조절을 유지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 발전을 공동으로 수호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