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중서부의 효고현 아와시에서 13일 새벽 리히터 규모 6.0 지진이 일어나 적어도 7명이 중상을 입고 1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일본 중부지역부터 규수지역까지 모두 상이한 정도의 진감이 있었습니다.
이번 지진은 1995년의 한신 대지진 이후 이 지역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입니다.
지진은 현지시간으로 새벽 5시 33분 발생했습니다. 진원은 아와섬 부근에 위치하며 섬위의 아와시에 강렬한 진감이 있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후 아와시의 적지 않은 지역의 지면에 액체상태화 현상이 나타났고 대량의 지하수와 모래흙이 지상으로 솟아나왔습니다. 지진으로 하여 지면에 틈이 생기고 담이 붕괴하며 가옥의 기와가 대면적으로 탈락하는 등 손해가 생겼습니다.
지진이 발생한후 1시간 반동안 이 지역에는 또 8차의 상이한 정도의 여진이 일어났지만 해면의 변화가 관측되지 않았으며 쓰나미 위험이 없었습니다.
일본 요시히데 수가 관방장관은 이날 매체에 현 단계에 현지에는 대규모의 피해상황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원전에도 이상현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