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장관은 23일 방문을 간 미국 상무 국무차관 버언스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조선반도 정세에 대처하는데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의 보도공보는 기시다와 버언스가 조선반도 정세를 포함한 아태지역 정세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공보는 또한 조선의 도발적 언행에 비춰 쌍방은 게속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기시다와 버언스는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의 재개 그리고 조선반도정세의 완화와 관련하여 중국, 한국과 협력할데 대해 토론했습니다.
이밖에 쌍방은 또 일미 쌍무관계와 중동정세 등과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