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10일 중국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5일간의 중국방문기간 양국은 가치가 4억 달러에 달하는 무역협의를 망라해 경제무역협력면에서 여러가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네타냐후는 중국 방문을 마치기 전 연설에서 이번 방문은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양국관원들로 특별팀을 구성해 양국간 과학기술, 경제무역 등 방면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하나의 돌파이며 이스라엘에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네타냐후의 중국방문에 앞서 언론들은 네타냐후의 이번 방문중점은 양국간 경제무역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네타냐후 보인도 중국방문시 중국과 이스라엘 양국은 서로 보완하고 함께 손잡고 미래 시장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이스라엘 경제부처가 가치가 4억달러에 달하는 경제무역협의를 체결함으로써 양국간 무역관계는 20억달러를 초과했습니다.

이밖에 중국과 이스라엘간 과학기술협력도 관심받는 중점입니다.

이극강 총리와 회담한 후 양국 총리는 농업, 과학기술, 교육 등 방면의 협력협의를 체결했으며 이는 양국이 서로 보완함을 의미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네타냐후가 베이징에 도착하기 전, 팔레스티나 압바스 수반도 방금 중국에 대한 방문을 마쳤습니다.

양국 지도자의 연이은 중국방문은 이스라엘 언론의 높은 중시를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은 습근평 주석이 팔레스티나 압바스 수반과 회담시 제기한 팔레스티나 문제해결에 관한 중국의 네가지 주장을 분분히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이 적극적으로 팔레스티나 문제해결에 개입하는 것은 중동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한층 제고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