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은 국방부 평화유지센터의 상황소개를 청취한후 야전구호실, 지뢰식별실 등 훈련시설을 시찰했습니다. 작전지휘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남수단에 파견된 중국 평화유지 의료팀과 화상대화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유엔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중국이 중요한 국제적책임을 감당하고 있으며 5개 유엔상임이사국 중 평화유지인원을 제일 많이 파견한 나라라며 유엔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군대는 유엔의 23개 평화유지행동에 연인수로 2만 2천명의 평화유지군사인원을 파견했습니다. 장병 9명이 임무수행중에 희생되었고 지금도 752명이 9개 임구구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평유유지센터는 2009월 6월에 건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