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산물 품질안전감독관리 실무회의가 일전에 산서(山西)성 태원(泰原)시에서 열렸습니다.

한장부(韓長賦) 농업부장은 회의에서 앞으로 농산물 품질안전책임제도를 조속히 완벽화하여 생산지 출하승인제도를 구축하고 품질 원천지 추적제도를 실시하여 원천지로부터 농산물 품질의 안전수준을 제고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주요 생산구와 우세 생산구, 농목어업 대현(縣)을 중점으로 장바구니제품을 중점으로 전과정 감독관리를 실시할 것입니다.

2012년 전국 채소와 가금, 수산물의 정례감측 합격율이 각기 97.9%, 99.7%, 96.9%에 달해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농산물 품질안전 기초는 여전히 취약하며 농산물 품질안전에 영향주는 심중한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한장부 부장은 법집행 감독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위법 범죄행위를 엄하게 단속하여 농산물 품질안전의 뚜렷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표준화생산을 추진하여 농업발전방식의 전환을 다그치면서 원천지로부터 농산물의 품질안전수준을 제고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