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은 일본 히로시마 68번째 "원자폭탄 투하기념일"입니다. 일본은 이날 히로시마 중구에 위치한 평화기념공원에서 "원폭 희생자 추모식과 평화기도의식"을 가졌습니다.
아베신조 총리와 루스 일본 주재 미국 대사 등 5만명이 추모식에 참가했습니다.
6일 오전 8시 15분, 당시 미국이 원폭을 투하하던 그 시각에 참석자들은 묵도를 시작했으며 "평화의 종"이 울린 후 히로시마의 초등학생 대표가 평화선서를 선독했습니다.
의식에서 아베신조 총리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원폭피해를 입은 나라로서 일본은 핵무기가 없는 세계를 실현하는 책임을 지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원자폭탄은 궁극적으로 비인도주의 무기이며 "극악무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일본정부가 "핵무기 페기를 위해 진력하고 있는 나라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