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족출판사 설립 60주년 경축행사가 26일 베이징 민족문화궁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인 왕정위(王正偉)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과 부허 제9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축사에 참석했습니다.
민족출판사는 1953년 1월 15일 베이징에서 설립되었습니다. 60년간 민족출판사는 몽골어, 티베트어, 위글어, 카자흐스탄어, 조선어, 중국어 등 여러가지 언어로 된 도서와 간행물, 음향제품, 전자출판물 2억 4천만권을 출판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어종으로 된 <민족화보>, <민족단결>, <구시문선> 등 간행물과 전자음향제품을 출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