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월 2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일본측이 지역안정을 해치는 언행을 즉시 그만두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응분의 노력을 할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11월 29일 중국이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이 조어도(釣魚島)를 중국영토로 한데 대해 일본측은 승인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이를 전제로 한 대화협상을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이를 반박했습니다.
그는 조어도와 그 부속섬은 자고로 중국의 고유영토이며, 중국 동해 방공식별구역이 이 지역을 포함시킨 것은 당연한 일이며, 일본측이 이를 함부러 논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정부가 설정한 동해방공식별구역의 목적은 국가주권과 영토안전을 수호하고 공중비행질서를 수호하기 위해서이며 어떤 특정국가나 목표를 상대한 것이 아니라고 재천명했습니다.
그는 일본측이 마찰을 조장하고 지역의 안정을 해치는 언행을 즉각 그만두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응당한 노력을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